반찬 항아리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추겠다 뜻
발음:
뜻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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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(⇒ 고추장(-醬)).
-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'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어렵다'는 말.
-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 한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.
- 비위를 맞추다 남의 마음에 들도록 하여 주다.
- 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다 일을 아무리 연기시켜도 일의 성공을 바랄 수 없다는 말.
- 서방님 서방-님【書房님】 (취음書房-)[명사]1 '남편'의 높임말.2 '결혼한 시동생'을 일컫는 말.3 '벼슬 없는 젊은 선비'를 일반 사람들이 높여 부르던 말.
- 항아리 항아리[명사]아가리가 좁고 배가 부른 질그릇의 한 가지.
- 이라도 이라도[조사](자음으로 끝나는 체언 따위에 붙어) 양보 또는 강조를 나타내는 보조사.* 꿈~ 꾸어야지.*백골이 진토되어 넋~ 있고 없고.* 잠깐~ 만나봤으면.*[참고] 라도.
- 깎은서방님 깎은-서방님[명사]말쑥하고 단정하게 차린 젊은이.
- 비위를 팔다 비위에 거슬리는 것을 꾹 참다.* 정 첨지 아들은 골이 나서 아내를 흘겨보며 비위를 팔았다.
- 깎은서방님 같다 '말쑥하고 단정하게 차린 젊은이'를 형용하는 말. = 깎은 밤 같다(⇒ 깎다). 깎은선비 같다(⇒ 깎은선비).
- 비위맞추어 구워삶다; 얻어내다; 속이다
- 粉항아리 분-항아리【粉항아리】[명사]분을 담아 두는 작은 사기 항아리.
- 附缸항아리 부항-항아리【附缸항아리】 [부:-][명사]▷ 부항단지(附缸-).
- 부항항아리 부항-항아리【附缸항아리】 [부:-][명사]▷ 부항단지(附缸-).
- 분항아리 분-항아리【粉항아리】[명사]분을 담아 두는 작은 사기 항아리.